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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바비킴, 데이비드 포스터 헌정앨범 참여



가수 바비킴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포스터를 위한 헌정 앨범 '히트맨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바비킴은 음반의 세 번째 곡인 '아임 얼라이브'를 불렀다. 쉬운 멜로디에 밝은 내용의 가사가 더해진 데이비드 포스터의 명곡으로, 유명 재즈 기타리스트 임현기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고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바비킴은 "300곡에 이르는 데이비드 포스터의 히트곡을 하나하나 들어보면서 신중하게 선곡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아임 얼라이브'는 바비킴만의 독탁한 소울 창법이 더해져 한층 경쾌한 느낌을 준다.

한국어 버전의 가사 역시 원곡과 같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게 된 이후에 평범하던 세상 속에서 비로소 자신이 살아있다는 행복을 느끼는 남자의 감정을 표현했다.

데이비드 포스터는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싱', 셀린 디온의 '더 파워 오브 러브' 등을 프로듀싱했고 그래미 어워즈에서 16회나 수상한 명 프로듀서다. '히트맨 프로젝트'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아시아 최초의 헌정 프로젝트 앨범이다. 바비킴 외에 에일리·이소라·영지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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