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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방송인 유세윤 하차, '친한친구' 뮤지 홀로 진행

방송인 유세윤이 MBC라디오 FM4U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서 하차한다.

유세윤은 라디오 봄 개편에 맞춰 3월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친한친구'를 떠나게 된다. '친한친구' DJ를 맡은지 약 6개월 만의 하차다.

22일 MBC 측 관계자는 "유세윤만 하차하고 뮤지는 계속 DJ를 맡을 계획"이라며 "당분간 뮤지 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세윤 하차로 프로그램명도 바뀐다. '유세윤과 뮤지의 친한친구'에서 'UV의 친한친구'로 개명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