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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미경 자진하차...3회분 녹화 방송 어떻게 되나



'김미경 자진 하차'

인문학 비하 발언 논란에 논물 표절 의혹에 까지 휩싸이며 이미지에 심한 타격을 입은 '스타강사' 김미경이 결국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밝혔다.

22일 김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최종적으로 '김미경쇼' 하차를 결심했다"며 "기존에 녹화된 방송 역시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tvN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녀는 "논문 전체가 짜깁기라는 조선일보의 주장에 동의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tvN 측은 "일단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오늘(22일) 방송분은 '스타 특강쇼'의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며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교체할지 프로그램을 폐지할지 등에 대해서는 내부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미 녹화를 끝낸 3회분 방영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김미경씨가 녹화 방송을 방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이날 출연한 게스트들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방송여부를 두고 내부 논의중이다"며 "방송여부는 조금 기달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미경은 지난 1월부터 케이블채널 tvN의 특강 프로그램 '김미경쇼'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