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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박근혜 정부 다음 주 경기 부양책 공개

박근혜 정부가 다음 주 임기 첫 경기 부양책을 공개한다.

22일 취임한 현오석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중 민생회복과 경제활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활용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다음 주 대규모 경기부양책 발표를 예고했다.

경기 부양책은 일자리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규제 완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현 장관은 창조경제에 대해 "빠른 추격자 모델은 더 나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을 전 산업에 접목해 창의와 혁신에 기반을 둔 신산업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승리를 위해 대기업이 희생번트를 대고 중소기업이 홈런을 칠 때도 있어야 한다"며 '행복한 경제 생태계'를 강조했다.

고용·복지 향상을 위한 증세에는 거부감을 나타냈다. 현 장관은 "증세로 정책을 추진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지속 가능하지 않다. 지출구조를 국정 과제중심으로 확 바꿔야 한다"며 대대적인 세출구조조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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