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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현오석 남재준 신제준 임명장 수여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준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병관 국방장관 사퇴로 유임이 결정된 김관진 국방장관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박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했다.

다만 현 경제부총리는 남 정보원장과 신 금융위원장과 달리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로 임명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이명장 수여 후 현 장관에게 "우리 경제를 어떻게 살리느냐는 것을 새 정부에서는 창조경제로 경제부흥을 이루겠다고 했다"며 "창조경제와 또 한편인 경제민주화에 대해 이런 저런 표현을 할 수 있지만 한마디로 누구나 자기가 땀흘리고 열심히 노력한만큼 보답을 받을 수 있고, 보람을 얻을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김 국방장관에게는 북한이 도발수위를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파악해 안보 면에서나 국민 안전면에서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실 실물경제가 잘 돌아가게 뒷받침을 해줘야 되는데 오히려 금융 쪽에서 사고를 일으켜 실물의 발목을 잡는 경우가 세계적으로도 있고, 또 국내적으로도 있다"며 "앞으로 금융사고 같은 것은 없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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