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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방송국·금융권 해킹 피해 PC 무상수리

삼성전자가 주요 방송사와 금융권 해킹 피해 PC에 대해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사와 금융권의 내부 전산망 해킹으로 피해를 본 PC에 대해 특별 무상서비스를 벌일 계획이다.

이번 악성코드 해킹으로 KBS, MBC, YTN, 농협, 신한은행 등의 손상 기관 PC는 3만2000여 대로 파악됐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자사 브랜드 PC를 무상으로 수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가 차원의 비상상황 해결을 위해 무상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하드디스크 포맷 또는 필수 프로그램 재설치 등의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