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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초구 "불법광고물 설 자리 없다"

하루 평균 12만 명이 오가는 강남대로.

벽보 전단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들도 넘쳐난다.

서울 서초구는 불법 광고물에 익숙해져 문제의식 마저 희미해진 강남대로 등 관내 전역에서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서초구에서만 8만7000여 건에 달하는 불법광고물을 수거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에 따라 최저 8만원~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지난해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등의 총 금액은 1억9221만2000원에 이른다.

올해부터는 주민수거 보상제를 시행해 월 최대 2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구 관계자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불법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