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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대하사극 '대왕의 꿈' 하차 홍은희 "행복했다"



배우 홍은희가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 하차 소감을 밝혔다.

23일 방영된 47회에서 선덕여왕(홍은희)가 죽음을 맞아 하차하게 된 그는 "선덕여왕으로 살았던 날들은 정말 행복했다. 하차하지만 마지막까지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방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차한 박주미 대신 투입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