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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오키나와국제영화제가 궁금해

오키나와국제영화제는 수많은 해외 영화제들 가운데 민간 연예기획사가 주최하는 코미디 영화 축제란 점에서 무척 특이하다.

주최사인 요시모토흥업은 지난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일본 최대의 코미디 전문 프로덕션 겸 매니지먼트사다. 무려 1200여명의 코미디언과 1000여명의 예비 코미디언이 몸담고 있는 매머드 업체로, 드라마·영화·연극 등 다양한 코미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배급한다.

부산국제영화제와는 1회 때부터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이 1·2회의 심사위원장을 연이어 맡았고, 해변을 주무대 삼아 영화인이 아닌 일반 관객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모습이 많이 닮았다. 또 김준호 등 국내 인기 개그맨들도 수 차례 초대받아 한국적인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오키나와=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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