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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 합격자 서울출신 최다 제주출신 최소

2013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서울 출신이 119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 출신이 26명으로 가장 적었다.

24일 입시전문업체 이투스청솔이 '투명 사회를 위한 정보 공개센터(www.opengirok.or.kr)' 발표 자료에 따른 대입 전형 시도별 서울대 합격자를 분석한 결과, 인천 출신 합격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대구와 광주는 감소율이 높았다.

광역시도별 합격생 수를 보면 서울(1196명), 경기(583명), 부산(173명), 인천(148명), 경남(143명), 대구(134명), 광주(116명), 전북(114명), 대전(113명), 충남(109명), 경북(107명), 강원(86명), 충북(82명), 울산(80명), 전남(73명), 제주(26명) 순이었다.

2011년과 비교해보면 인천이 121명(7위)에서 148명(4위)로 뛰어올랐지만 대구는 같은 기간 157명(4위)에서 134명(6위)로, 광주는 125명(6위)에서 116명(7위)로 떨어졌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이에 대해 "서울대 전형방식이 2011년에는 수시와 정시 비율이 6대 4였지만 2013학년도에는 8대 2로 변화한 것과 연관성이 상당히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천의 경우 그동안 수시 합격자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반면 대구의 경우 그 반대의 결과로 나타났다.

실제 2011년에는 인천의 전체 합격자 중 81%가 수시에서 선발됐다. 대구는 47.1%에 불과했다.

수능 지원자 대비 합격자 비율을 보면 서울이 1000명당 7.6명이 합격했고, 충남, 대전, 강원이 각각 5.4명, 광주 5.3명 순이었다.

외고·국제고 출신 비율은 서울이 199명으로 48.3%를 차지했고, 경기는 138명으로 33.5%에 달했다.

서울 및 수도권 출신이 81.8%를 차지해 10명중 8명에 달하는 셈이다.

과학고 출신의 경우도 서울이 142명으로 40.2%, 경기는 75명 21.2%로 전체의 61.4%였다.

예체능고 출신의 경우에는 서울 145명으로 81.0%, 경기 20명 11.2%로 92.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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