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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도박 혐의 김용만, 주말 방송서 '통편집 굴욕'



불법 인터넷 도박 혐의를 시인한 김용만이 주말 지상파 방송에서 '통편집'의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그가 등장하는 장면 대부분이 편집됐다. 이날 방송은 검찰 조사를 받기 전에 녹화된 것으로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고지했으며, 목소리와 다른 출연진과 함께 있는 화면 정도만 내보냈다.

MBC '섹션 TV 연예 통신'은 24일 생방송에서 후임 MC를 내세웠다. '절친' 김국진이 바로 빈 자리를 메웠다.

2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역시 출연진 전체가 잡히는 화면을 제외하고 출연 분량 대부분을 통편집한 바 있다. 검찰 조사 다음날인 20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녹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따가운 시선을 받은 KBS2 '비타민' 또한 27일 방송분에서 김용만이 등장하는 장면을 최대한 삭제하겠다는 방침이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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