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싸이 '강남스타일' 후속곡 24일 최종확정



싸이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던 끝에 마침내 '강남스타일'을 이을 후속곡을 결정했다.

그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작업을 마쳤다. 그에 딱 맞는 안무도 완성됐다. 그리고 황당하게 웃길 뮤직비디오 컨셉트도 결정했다(Finally I got the right track along with the right dance move!!! and Funny ass Video concept as(s) well!!!"고 밝혔다.

싸이는 최근 해외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마지막 두 곡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싸라비아'라는 제목의 노래가 유력한 후보라는 일부 소문에 대해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후렴구를 교체할 예정이고 제목과 가사가 바뀔 예정이다. 다른 후보곡이 싱글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트위터에는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서 머리를 감싸쥐며 막바지 신곡 작업에 몰두하는 사진과 함께 "창작의 고통"이라고 적기도 했다. 그만큼 신곡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컸다. 그러나 24일 올린 글에는 이 같은 고통에서 벗어난듯 홀가분한 기색이 엿보였고 '#아이 러브 마이 잡'이라는 꼬리말을 달며 신곡에 대한 만족감도 내비쳤다.

싸이는 국내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다음달 12일 국내에 최초로 신곡을 발표한다. 13일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안무도 공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