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최신 보안패치가 최선...내 PC 악성코드 예방법

최근 방송·금융기관 전산망이 동시에 마비되며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커지자 악성코드 감염 예방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알고 보면 간단하지만 평소 꼼꼼히 자신의 컴퓨터를 체크해야 한다.

먼저 백신 프로그램 설치 여부를 확인하자.

만약 설치가 되지 않았다면 알약, V3, 네이버백신 등의 제품을 쉽게 내려받을 수 있다. 기업용은 유료이지만 개인용은 공짜다. 개인용 버전이라도 어지간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는 예방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백신 프로그램을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 프로그램이 유행하고 있어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선정한 믿을 수 있는 백신 프로그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쇼핑사이트 등의 홍보 e-메일에 소개된 인터넷 주소를 무심코 누르지 말자. 쇼핑사이트를 위장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가로채는 경우가 적지 않다.

e-메일에 연결된 인터넷 사이트나 첨부파일을 통해 유포되기 때문에 출처가 불분명한 e-메일을 열지 않는 게 좋다.

특정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할 때는 반드시 공식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자.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기 위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는 안 된다.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영문과 숫자, 특수문자 등을 포함해 어렵게 만들고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것도 잊지 말자.

자신의 컴퓨터에 깔린 윈도 OS의 보안패치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신 버전 자동 설정을 해놓으면 신경쓰지 않아도 제 때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자주 쓰는 오피스 프로그램,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어도비 리더 등도 최신 패치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