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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민 도서관 대출 1위는 '용의자 X의 헌신'

서울 시민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은 일본 추리소설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3년간(2010~2012년) 산하 도서관 7곳의 일반도서 대출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은 총 306회 대출돼 가장 많이 빌린 책 1위에 올랐다.

2위는 광주 인화학교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공지영의 소설 '도가니'(287회)가 차지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회랑정 살인사건'(279회),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275회),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상한 사람들'(245회), 허영만의 '식객 24 동래파전 맛보러간다'(241회)가 뒤를 이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르고 쉽게 읽을 수 있어 회전율이 높은 추리소설 등 소설류가 대출 횟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안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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