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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민주 당대표 출마선언

김한길 민주통합당 의원이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을 선언하며 당대표직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용섭·강기정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은 24일 "혁신하고 뭉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치열한 당권경쟁의 불을 댕겼다.

그는 "당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계파와 관계없이 당직을 맡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할 때 민주당의 힘이 가장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 당원이 주체인 정당,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 민주당 중심의 야권 재구성, 안철수 교수 지지층 포용,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정당이나 온·오프네트워크정당 추진 등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책·인물·조직역량 극대화, 서민·중산층 문제를 해결하는 민주정책연구원화, 차세대 주자 발굴·육성 등을 강조했다.

한편 비주류측은 '주류 심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김한길 대 반 김한길'의 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후보등록은 다음달 8~9일로 예정돼 있으며 4명 이상이 출마할 경우 12일 예비경선을 통해 본경선에 진출할 3명을 가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