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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키프로스 사태 해결 조짐···구제조건 잠정합의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키프로스가 국제 구제금융을 받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키프로스 정부와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채권단간의 구제금융 조건에 관한 협상에서 잠정 합의가 도출됐다고 25일 보도했다.

키프로스 국회의장 야야나키스 오미루는 기자들에게 "(구제금융 조건 협상)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며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체)이 합의안의 수용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브뤼셀에서 채권단과 협상을 벌인 니코스 아나스티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의 한 소식통은 이번 협상에서 키프로스 최대 은행인 키프로스은행의 10만유로 이상 예금에 대해 40%의 헤어컷(손실)을 부과하는 데 잠정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