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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특징주] 영원무역, 증권사 실적전망 호평에 이틀째 상승

영원무역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현재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보다 350원(0.85%) 오른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고가인 4만2050원에 근접했다.

이날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영원무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혜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기존 거래업체와 신규 거래업체의 주문 모두 꾸준히 늘고 있다"며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미국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방글라데시의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신규 주문 소화에 무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