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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축구화의 이니셜이 증거? 한혜진 기성용, 또 열애설



한혜진이 또 다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매체는 22일 열린 축구 대표팀의 자체 평가전에 출전한 기성용의 축구화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영문 이니셜로 추정되는 'HJ SY'가 새겨져 있다는 점을 근거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지 않는다고 알고 있으나 배우의 사생활까진 정확히 다 알지 못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기성용은 지난해 8월 한혜진이 진행하는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혜진 누나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다. 이런 여자라면 바로 결혼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기성용과 한혜진의 열애설이 퍼졌고, 당시 양쪽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