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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소형차 줄줄이 대기 중인데 기아차 프라이드 가격 인상



기아차가 소형차 '프라이드'의 가격을 올렸다. 차체자세제어장치(VSM) 옵션을 기본 장착해 전 트림이 30만원 인상됐다.

당장 6월부터 벤츠 A클래스, 폭스바겐 폴로 등 소형차들이 속속 등장할 예정인 만큼 '가격을 인하 또는 최소 동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기아차는 새로운 트림을 추가한 2013년형 프라이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

기존 40만원 상당의 옵션으로 운영되던 VSM을 비롯해 고객 선호 옵션을 기본 적용했으나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4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디럭스'는 VSM, 15인치 알로이 휠,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하고 30만원 인상됐다.

1.6 가솔린 모델의 주력 트림인 '럭셔리'도 VSM, 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 스티어링 휠, 변속기 노브 등을 기본 적용하고 30만원 올랐다.

1.4가솔린 모델에 '트렌디' 트림을 새로 만들어 선루프, LED 포지션 램프,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 기존 1.4 모델에 없던 고급 옵션을 기본 적용했다.

차체와 일반부품의 보증 기간을 기존 2년, 4만㎞에서 3년, 6만㎞로 연장했다. 파워트레인 보증 기간은 5년, 10만㎞로 기존과 같다.

가격은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45만∼1650만원, 5도어 가솔린 모델이 1190만∼16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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