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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 "세무비리 직원, 조사분야 영구 배제"

김덕중 국세청장 내정자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세무비리' 근절 대책을 묻는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 질문에 "한 번이라도 금품수수가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영구히 조사분야에서 일하지 못하게 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조사팀장과 조사반장이 1년 이상 같이 일하지 못하게 하는 등 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부연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