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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수영연맹 "박태환 포상금 지급 문제 재논의"

▲ 박태환



대한수영연맹이 논란이 된 박태환(24)의 올림픽 포상금 미지급 건을 재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광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은 25일 "박태환에게 지급하지 않은 올림픽 포상금 건을 차기 이사회에서 다시 거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기 이사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수영연맹은 지난해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와 200m에서 차례로 은메달을 딴 박태환에게 5000만원의 포상금을 줘야 했다. 하지만 이를 지급하지 않고 대신 다이빙 유망주의 국외 전지훈련 비용에 쓰기로 지난 1월 이사회에서 결정해 논란을 빚었다.

이런 가운데 박태환이 지난 15일 한 홈쇼핑의 건강기능식품 광고에 출연하자 팬들은 수영연맹을 향해 다시 한번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고, 이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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