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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키프로스 호재+기관 매수에 1970선 회복…신한지주 반등

25일 신한지주가 11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4.65% 오른 3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신영증권은 은행업의 순이자마진(NIM)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업종 최선호주로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을 꼽았다.

하나금융은 3.10% 상승한 3만8300원의 종가를 기록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키프로스와 국제채권단의 구제금융 합의 소식에 불어온 뉴욕발 훈풍과 기관의 매수세에 나흘 만에 30포인트 가까이 반등하며 197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48.71)보다 28.96포인트(1.49%) 상승한 1977.67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1431억원어치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5억원, 523억원어치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으로 74억원 빠져나가고 비차익으로 810억원 유입돼 총 737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상한가 7개 포함 55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로 240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74개다.

거래량은 2억7157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3조4077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51.25)보다 1.69포인트(0.31%) 하락한 549.56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억원, 521억원 순매도하고 개인이 809억원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9.30원)보다 8.50원(0.76%) 하락한 1110.8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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