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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거장들의 뮤즈로 사랑받는 '호스트'의 시얼샤 로넌은 누구?



열 아홉 살의 할리우드 여배우 시얼샤 로넌이 거장들의 '뮤즈'로 급부상중이다.

다음달 4일 개봉될 화제의 SF 로맨스 액션물 '호스트'에서 여주인공 멜라니를 열연한 로넌은 조 라이트('어톤먼트' '한나')를 시작으로 피터 잭슨('러블리 본즈')과 피터 위어('웨이 백') 등 세계적인 명감독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트루먼쇼'의 각본가 출신인 앤드류 니콜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외계 생명체 완다에게 몸을 빼앗기고도 정신력으로 버티는 지구인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했다.



스테파니 메이어('트와일라잇' 원작자)의 베스트셀러를 스크린에 옮긴 니콜 감독은 "평화를 갈구하는 표정 연기부터 강렬한 액션까지 도무지 못해내는 것이 없다"며 극찬했다.

199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로넌은 배우인 아버지의 조국 아일랜드에서 아역 탤런트로 출발했다. 열 세 살때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출연한 '어톤먼트'로 2007년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최연소 여우조연상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다.

꿈꾸는 듯한 푸른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로, 소녀와 여전사를 자유롭게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이 강점이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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