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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헌재 소장 권한대행 이정미 재판관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에 이정미(51·사법연수원 16기) 재판관이 선출됐다.

25일 헌재는 재판관 회의를 열어 권한대행을 맡아온 송두환 전 재판관의 퇴임에 따라 이같이 선출했다.

이 재판관은 박한철(60·연수원 13기) 헌재소장 후보자가 인사청문 절차를 마치고 취임할 때까지 권한대행을 맡는다.

헌법재판소법에는 차기 헌재소장이 임명되지 않으면 선임 재판관이 1주일간 권한대행을 맡고 이후에도 소장이 공석이면 재판관 회의가 소집돼 7인 이상 출석과 과반수 찬성으로 대행을 선출하게 돼 있다.

1월 이강국 소장 퇴임 이후 최선임 재판관인 송 전 재판관이 두 달 가까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이 재판관은 울산 출신으로 마산여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6회)로 대전지법, 서울지법 판사를 거쳐 울산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이후 2011년 3월부터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