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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센터 오픈

숙련기술을 국내·외로 전파하는 도약대가 될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민국의 숙련기술을 전수하고 주변 국가와의 HRD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는 숙련기술 장려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인천시 부평구에 들어선 숙련기술센터는 지상 4층 및 지하 1층으로 건립됐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가 대한민국의 기술을 국내·외로 널리 전수하는 교두보가 되고 숙련기술인에게는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