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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호동, '달프' 후속 '우리동네'로 명예회복 나선다



KBS2 '달빛 프린스'의 폐지로 '국민 MC'의 아성에 금이 간 강호동이 장기를 내새운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드라마·예능 홍보사 드라마틱톡은 26일 "'달빛 프린스'의 후속으로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우리 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가 다음달 9일부터 방송된다"면서 "강호동을 주축으로 이수근·박성호·김병만을 첫 프로젝트의 진행진으로 선정했으며, 2~3명의 나머지 MC들을 최종 조율해 이달 말 첫 녹화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MC들이 시청자들과 운동 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다. 첫 회 탁구를 시작으로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이 매번 새로운 종목으로 맞붙는다.

씨름 선수 출신으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등 시청자와 호흡하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호동의 장기를 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진은 "MC들이 연예계에서 운동을 잘하는 스타들로 구성돼 있지만 어떤 경기를 치르게 될지는 미지수다. 고수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 동네 이웃들과 연예인들의 정정당당한 한판 승부가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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