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사이버테러, 국가안보실이 종합적으로 챙겨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최근 발생한 전산망 접속장애 사건 등과 관련해 "중요한 국가안보 사안인 만큼 국가안보실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민간시설에 대해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당부와 함께 "사이버테러 대응조직이 국가정보원, 경찰청 등 여러 부처로 분산돼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잇따라 발생한 구미·여수 공단과 산업단지 폭발 및 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왜 현장에서 제때 보고가 되지 않는지, 또 매뉴얼이 있는데도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현장의 시각이나 작업자의 시각에서 살펴볼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사고들을 보면 계약직ㆍ일용직 근로자들이나 하청회사의 근로자들이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화학물 관리 등에 투입되고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 만큼, 근로 및 작업여건 개선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