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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동호 BIFF 명예 집행위원장은 '물 실력'도 최고

2006년 금주를 선언한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 집행위원장이 오키나와 국제영화제에서 '물폭탄'으로 탁월한 대인관계 능력을 자랑했다.

한때 주량이 소주 15병으로 알려질 정도의 애주가였던 김 위원장은 8년째 술을 입에 대지 않는 대신 물만 한 자리에서 15잔을 마신다. 그러나 여전히 술을 '먹이는' 기술은 탁월해 동석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그가 전하는 술과 화술에 취하고 만다.

김 위원장은 오키나와에서도 관계자들과 술자리를 하며 "기타노 다케시는 평생 마신 술보다 나와 마신 술이 더 많다고 말했고,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포장마차와 노래방에서 함께 술을 즐겼다"고 술에 얽힌 일화를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