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北 1호 전투근무태세 돌입"...도발 우려

북한이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응 의지를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으로 과시하게 될 것"이라며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한다는 성명을 발표해 한반도 군사적 긴장이 극대화했다.

북한은 26일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이 같이 위협했다.

1호전투근무태세는 그동안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표현으로 높은 수준의 전투준비 태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명은 "최고사령부는 지금 이 시각부터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작전지구안의 미제 침략기지와 남조선, 그 주변 지역의 모든 적대상물을 타격하게 된 전략 로케트(미사일) 부대와 장거리 포병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을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키게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 군은 이 성명을 통해 북한이 군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실제 도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북한의 군사적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