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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당국, 전산마비 농협·신한은행등 5개 금융사 특별검사 착수

금융당국이 최근 '3·20 해킹'에 노출된 농협과 신한은행등 5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특검결과 심각한 관리 소홀이나 규정 위반 등 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련자 문책등 중징계를 내릴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부터 약 2주일 동안 농협·신한·제주은행과 농협 계열사인 NH생명보험·NH손해보험등 5개 금윰사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검사에서 해킹을 제대로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는지, 보안 프로그램이나 전문 인력이 제대로 갖춰졌는지 등을 점검한다.

이들 5개 금융회사는 내·외부 전산망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탓에 해킹 공격에 무방비로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일부 회사의 전산시스템이 해킹에 노출되고 금융거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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