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편의점 '알뜰폰 충전서비스' 시작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알뜰폰 요금 실시간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가입한 알뜰폰 브랜드와 전화번호를 말해주면 문자 발송과 동시에 충전이 완료된다.

언제든 가까운 점포를 방문하면 1분 안에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간 홈페이지나 ARS를 통해서만 요금을 충전해야했던 알뜰폰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SKT·KT·LG U+의 망을 임대해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브랜드 가입자에게 우선 서비스되며, 다음달까지 온세텔레콤을 추가해 상반기 내 서비스 대상 브랜드를 1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서비스팀장은 "가까운 상점에서 유심을 구입하거나 선불요금을 충전하는 모습이 해외에선 이미 일상화 되었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알뜰폰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선불요금 충전서비스의 향후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