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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주진모 "나도 친구 아이가"...'친구 2' 출연 확정



주진모가 영화 '친구 2'로 곽경택 감독과 '사랑' 이후 6년만에 재회한다.

소속사는 27일 "전편 주인공 준석(유오성)의 아버지이자 1960년대를 주름잡던 건달 이철주 역을 맡아 다음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이번 작품은 흔한 건달 이야기가 아닌, 각 캐릭터들의 페이소스를 그린다는 점에서 끌렸다"며 "남자의 진한 향기를 발산하겠다"고 다짐했다.

전편은 2001년 개봉 당시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유행어 열풍까지 불러일으켰다. 주진모와 더불어 유오성이 복귀하고 '학교 2013'의 새내기 김우빈이 가세한 속편은 세대를 대표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