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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중구, 구민 소통 위한 '빠름 빠름 서비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사는 주부 김은하씨는 구청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애타게 기다리던 취업정보를 구청이 보낸 준 것.

김씨는 궁금한 사항을 문자로 보내고 바로 답장을 받아 취업을 위한 면접을 신청했다.

27일 서울 중구에 따르면 구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구민과의 소통 강화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문자메시지로 작성해 보낼 수 있는 '빠름 소통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휴대전화나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등을 이용해 구청과 구민들이 메시지로 신속하게 의견을 서로 주고 받는 제도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취미·육아·교육 정보는 물론 복지·의료·구직·날씨·재난 정보까지 포괄한다.

궁금증이 있는 구민은 휴대전화 #1110-3396번으로 문자를 보내면 바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