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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엔카의 여왕' 김연자 일본수익 어디로...'1000억원 벌었지만 결국'



'엔카의 여왕' 김연자가 30년간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수 김연자가 최근 채널A의 '분노왕'에 출연해 자신이 일본에서 30여년간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1000억원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김연자는 일본에서 활동 당시 전 남편이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로서 모든 경제권을 쥐고 수입을 관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30여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대략 1000억원 정도다. 하지만 정작 내 앞으로 된 재산은 하나도 없었다"며 "이혼 당시 전 남편이 '한 푼도 없다'고 주장해 위자료도 받지 못한 채 귀국했다"고 고백해 함께 출연한 패널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연자는 1974년 15세 나이로 데뷔 해 1988년 일본 진출 이후 엔카의 여왕으로 등극한 원조 한류스타다. 그는 일본에서 2001년 제43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2004년 제37회 일본 유선 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2003년 제45회 일본 레코드 대상, 제36회 일본 유선 대상 최다 리퀘스트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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