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4년 만에 추경 편성

박근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등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첫 경제정책 방향을 28일 발표한다.

27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28일 경제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구현과 국정과제 이행 방안 등을 발표한다.

4년 만에 편성하는 추경예산 규모는 10조원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 확대를 위한 세출예산 증액과 세입예산의 소폭 감액 등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경기회복이 늦어진 점을 감안해 경제전망은 다소 하향조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발표한 경제성장률은 3.0%에서 2%대 중후반으로 낮춰잡고 취업자 증가 폭도 32만 명보다 목표치가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 대책은 큰 방향만 담는다. 양도소득세 중과제도 폐지,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 등 기존 방침을 재확인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세부 대책은 다음달 초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