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가습기 살균제 사망 112명"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이 사망 원인으로 의심되는 사례 112건이 보건당국에 공식 접수됐다.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질병관리본부의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 의심사례 접수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년 11월 11일부터 2013년 3월 14일까지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112명이 사망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한 사람은 357명으로 사망률은 31.3%에 달했다.

사망자 중 7세 미만 영유아는 64명(57%), 20~30대는 18명(16%)이었다. 전체 피해자도 영유아(134명)와 20~30대(82명)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습기 살균제의 경우 아이를 둔 젊은 부부가 많이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