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뉴욕타임즈도 LA타임즈도 "'신세계' 굿!"



22일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개봉된 '신세계'가 현지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뉴욕 타임즈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즈는 각각 "동종 장르의 영화보다 피는 적고, 더 친절하다. 이 종잡을 수 없는 조직의 이야기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몰입하게 만든다" "작가이자 감독인 박훈정은 인내심과 우아함, 많지 않은 유혈 사태를 가지고 한국의 범죄조직내 분열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칭찬했다.

인터넷 매체들의 분위기도 호의적이다. 이그재미너닷컴과 살롱닷컴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한, 강렬한 범죄 스릴러다" "최근 몇 년간 미국영화 중 어느 누구도 이런 범죄영화를 만든 적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21일 국내에서 개봉된 '신세계'는 전국관객 45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론 처음으로 500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