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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라니아, 브리트니 스피어스 매니저에 '찜'



걸그룹 라니아가 미국 유명 매니저의 러브콜을 받고 현지 활동에 돌입한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래리 루돌프는 미국의 작곡팀 KNS가 라니아의 신곡 '저스트 고'를 작업한 사실에 관심을 가진 뒤 미국 방송 활동과 프로모션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소속사인 DR뮤직 관계자는 "파워풀한 안무와 노래 실력, 강렬한 무대 의상에 매료돼 각종 자료를 요청한 뒤 먼저 매니지먼트를 맡고 싶다는 연락을 해왔다"고 밝혔다.

루돌프는 스피어스는 물론 마일리 사이러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백스트리트보이즈, 제시카 심슨, 토니 브랙스턴 등 팝스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베테랑이다. 싸이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 브라운과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에 속도를 냈던 것처럼 성공적인 미국 활동을 위해 유능한 매니저는 필수다.

라니아는 지난해 말 미국 유명 음반사인 엠파이어 레코드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루돌프와 함께 현재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아담 리버도 5월 중순부터 시작될 활동을 돕는다.

한편 미국의 음악 평론가인 존 시브룩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라니아 뮤직비디오를 링크해 "K-팝 걸그룹이 점점 더 섹시해지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런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유명 작곡가 트랙스타는 라니아 멤버들에게 "같은 패밀리가 된 것을 축하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유순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