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한미 국방장관 "북 전쟁위협에 강력 대응" 공감

김관진 국방장관과 미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전화통화를 통해 최근 고조된 북한의 전쟁위협에 대한 강력 대응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양국 장관은 28일 오전 7시 처음으로 전화통화를 하며 "도발로 인해 초래되는 모든 책임은 북한이 져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헤이글 장관은 미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지상요격 시스템과 조기경보레이더 시스템을 증강하는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양 장관은 이번 전화통화에서 지난 22일 서명한 한미 공동 국지도발 대비계획에 대해 "다양한 형태의 북한 국지도발에 대한 양국 공동의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 장관은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은 한반도와 지역, 세계 안보에 중대한 도전으로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