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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금천구, 학생 척추측만증 조기 검진

서울 금천구는 척추측만증의 조기 발견이 치료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초·중학교 학생을 상대로 매년 검진사업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척추측만증 검진을 벌일 예정이다.

척추증만증은 허리가 옆으로 휘어지는 질환으로 사춘기 전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장시간 방치할 경우 심폐기능 저하와 통증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검진은 고려대학교 부속 척추측만증 연구소의 도움으로 진행되며 검진팀은 4018명의 학생과 상담을 벌인다.

한편 구는 척추측만증 검진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척추측만증 검진결과 유소견 진단을 받은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 운영과 저소득층을 위한 척추측만증 의료비(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