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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안철수 "여야 극한 대립 중재 역할 맡겠다"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경제와 안보 현안을 언급하며 여야에 대선공약 실천을 위한 공동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안 후보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가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초당적인 협력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이 같이 제안했다.

안 후보는 "대선 당시 여야가 내세웠던 검찰 등 권력기관들에 대한 개혁과 경제민주화 등 민생 관련 공통공약을 우선 처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새 정치는 서민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신하고 실천하는 정치"라며 "국회에 입성하면 여야의 극한 대립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여야 기존 정치권에 쏠리지 않는 자신만의 새 정치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읽힌다.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는 민주통합당에 대한 지원 요청이나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와의 야권연대 등에 대한 질문에 안 후보는 "새 정치를 이루기 위해 주민의 마음을 얻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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