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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혜진 '양다리설' '결혼설' 직접해명



배우 한혜진이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과 열애 공개 이후 쏟아지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모든 상황과 시기가 조심스러워 그러질 못했던 점 참 많이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나서게 된 건 저희 두 사람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억측들을 해명할 필요가 있겠단 판단이 들어서다"고 밝혔다.

교제사실이 알려진 후 '6월 결혼설'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에 대해 "저희는 상견례를 한 적이 결코 없다. 서로 깊이 고민하고 결정한 만남이기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논의한 적도 없고 결혼을 말씀드리더라도 직접 하고 싶다"고 부인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결별 사실이 알려진 전 남자 친구 나얼을 의식한 듯 "누구에게든 상처가 될 만한 선택을 한 적이 없다. 다만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간극이 느끼시기에 짧았다는 것은 사실이니 질타를 받아도 무방하다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근 기성용의 축구화에 'HJ.SY 24'라는 문구가 새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혜진과 교제설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불거졌다. 한혜진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피해를 드리는 것 같아 며칠 인정하지 못했던 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 (기성용의) 출국 전 말씀드리려고 서로 마음먹었었고 계획했다. 이해해달라"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