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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기관 막판매수에 강보합 1990선 유지…오리온↑

28일 오리온이 외국인의 '사자'세에 이틀째 올랐다. 전 거래일보다 3만3000원(3.13%) 오른 108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수 상위창구에 모간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올라 매수 주문을 냈다.

코스피는 장초반 이탈리아의 정국 불안와 키프로스 우려 등 유럽발 악재로 하락출발해 장중 내내 개인의 '사자'와 외국인의 '팔자'가 맞서며 전반적으로 보합권 약세장을 연출했다.

장 막판 들어 기관이 매수세를 확대하자 반등에 성공했다. 정부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2.3%로 대폭 하향조정했지만 별다른 여파는 없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93.44)보다 0.08포인트 상승한 1993.52에 거래를 마감했다. 나흘째 오름세다.

기관이 1933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3억원, 1508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과 비차익으로 각각 621억원, 1067억원 순매수해 총 1689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상한가 5개 포함 41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87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은 89개다.

거래량은 3억6321만주를 기록하고 거래대금은 3조3941억원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48.72)보다 3.92포인트(0.71%) 상승한 552.64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원, 357억원어치 사들이고 개인은 595억원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111.60원)보다 1.10원(0.10%) 상승한 1112.7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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