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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송승헌 컴백에 전 세계 팬 5톤 쌀세례



송승헌의 새 드라마 출연을 기념해 다국적 팬들이 쌀을 기부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대만·중국·불가리아·스페인 등에서 온 팬들은 27일 열린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발표회에 40여 개가 넘는 쌀 화환을 보냈다. 총 5110kg에 달하는 쌀로 행사 관계자는 쌀이 행사장을 가득 채우는 바람에 드라마 포스터를 붙일 곳을 찾지 못해 난감해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쌀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팬들은 '새 드라마 대박! 시청률도 대박!' '송승헌 파이팅!' 등의 한글과 세계 각국의 언어로 응원 메시지를 달았다.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쌀 받을 때! ㅎㅎ 여러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려 화답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송승헌은 주인공 한태상 역을 맡아 신세경과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