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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올해 수능부터 국영수 A/B형 선택지 도입"

일자는 11월 7일 목요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7일 목요일에 치뤄지며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에서 A/B형을 택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9일 수능 날짜를 포함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발표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방안'에 따라 이번 수능에서는 처음으로 국어·수학·영어 3개 영역에서 A/B형을 택하는 방식이 도입된다.

어려운 B형은 최대 2개 영역까지만 선택할 수 있고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하는 것은 금지된다.

작년 수능과 달리 국어는 듣기평가가 없어지고 영어는 듣기 문항이 17개에서 22개로 늘어난다.

탐구영역의 최대 선택과목 수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모두 기존 3과목에서 2과목씩으로 줄고 직업탐구는 1과목으로 축소된다.

제2외국어/한문은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해 기초 베트남어가 추가돼 선택과목수가 9과목으로 늘어난다.

성적은 11월27일 통지되고 성적표에는 영역/선택 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9개 등급이 표시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