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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길동생태공원, '나방애벌레 이야기' 전시회



길동생태공원 내 길동생태문화센터에서 다음달 15일까지 '허운홍의 나방애벌레 이야기' 전시회가 개최된다.

3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허운홍 선생의 '애벌레들의 서바이벌 게임-보물을 찾아서' 강좌가 열린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번 전시회는 나방 500여 종을 수년간 직접 사육해온 허운홍 선생이 소장하고 있는 길이 5mm 빗무늬가는나방부터 10cm 참나무산누에나방까지 총 33과 500여종의 나방 표본과 생생한 애벌레 사진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허운홍 선생은 10여 년간 자원봉사를 통해 길동생태공원에서 곤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으며 나방 뿐만 아니라 딱정벌레, 잎벌, 노린재 등 다양한 고충을 기르면서 지난해 '나방 애벌레 도감'을 국내 최초로 출간하기도 했다.

공원 측은 "올해 '도시, 생태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자연에서 살아가는 곤충과 동물들의 생태이야기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생태해설, 관찰, 문화, 놀이 등 세분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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