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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7급 공무원' 시청률 8.4% 아쉬운 퇴장

▲ MBC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이 28일 시청률 8.4%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이 아쉽게 퇴장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7급 공무원'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1월 시작할 때 만해도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KBS2 '아이리스 2',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과 함께 수목극 전쟁에 돌입하면서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주인공 길로(주원)과 서원(최강희)이 재회하며 다시 인연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