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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 연말까지 자락길.무장애숲길 확대 조성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를 동반한 주부 등 보행약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근교산 자락길이 5개 추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종로구 인왕산, 동대문구 배봉산, 서대문구 안산, 동작구 서달산, 강동구 고덕산에 무장애숲길 5.2㎞를 포함한 근교산 자락길 총 16㎞를 추가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목재데크 구간은 자락길을 오르내리는 이용객들의 상호 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50m마다 3m~4.5m 폭의 교차공간을 조성하고, 200m 간격으론 휴게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배봉산 자락길의 경우, 총 2.7㎞ 구간 중 휘경동 동성빌라 뒤쪽에서 시작하는 입구부터 대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숲이 양호한 0.9㎞ 구간을 무장애숲길로 만들 방침이며 서대문구 안산은 지난해 조성된 1.7㎞ 구간에 이어 자락길 총 6㎞를 연계해 안산을 한 바퀴 순환하는 총 7.7km의 자락길이 탄생한다.

매월 셋째주 토·일요일에는 '이야기가 있는 자락길 여행', 매주 '안산 숲길여행'이 오전 10시~12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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