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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야구장 시설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서울 잠실·목동 야구장 개선시설에 대한 시민 모니터링단 활동이 개시된다.

서울시는 잠실야구장 48억7000만원, 목동야구장 13억2000만 원등 모두 6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선이 시급한 사항 위주로 야구장의 편의시설과 안전시설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잠실야구장의 관람석 중 8777석은 2㎝ 가량 확장돼 50㎝로 늘였으며 화장실 개선, 경사로 등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외야펜스 두께 보강, 원정팀 락카룸 리모델링 등이 이뤄졌다.

화장실 부족으로 큰 불편을 겪었던 관람객을 위해 야구장 외곽에 화장실 2개소를 신설하고, 3층에는 화장실 15개소를 리모델링하는 등 총 17개소를 정비했다.

목동야구장은 화장실·매점 리모델링, 주차구획선 564면 증설, 290개 조명 교체 등이 진행됐다. 노약자 전용 엘리베이터와 아기 수유실도 신설됐다.

시는 앞으로 서울시야구발전모티터링단을 구성,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