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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기성용, 트윗 통해 "그분에게 상처주지 않길 바란다" 당부

▲ 기성용 트위터 캡처.



최근 배우 한혜진과의 교제 사실이 밝혀진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이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인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기성용은 트위터에서 "아직까지 많은 기사들, 또 관심들 참 어렵다"며 "영국에 와서 어떤 상황도 접하지 못하지만 한국은 있는 그 분은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잘 만날 수 있도록 그저 지켜봐 주시면 정말 행복하겠다"며 "바라는건 단 하나, 그 분에게 상처주지 않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